수탁 수하물은 항공기 탑재에 앞서 공항 보안 당국의 보안 검사(x-ray 검사)를 받습니다. X-RAY 검사에 따라 추가로 내용품의 확인이 필요한 경우, 승객 본인의 입회하에 개장 검사가 실시됩니다.
개장검사가 필요한 경우 수하물 검사실 앞에서 해당 수하물의 소유주를 호명하여 입회를 요청드리오니 보안 검사가 종료될 때까지 카운터 부근에서 대기를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약 5-10분)
유골의 기내 반입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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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은 기내에 들고 타실 수 있습니다.
넘어지지 않도록 안정된 용기에 넣어 주시고, 보자기로 포장하거나 가방에 넣어주십시오.
보안 검사장에서는 유골함을 들고 통과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국가 및 지역에 따라 취급이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출입국 심사를 위해서는 증명서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사전에 대사관이나 검역소에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에서는 엑스레이 검사가 의무화되어 있기 때문에, 유골함이 금속 또는 엑스레이 검사로 내용물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반입할 수 없습니다.
당뇨병이 있는데 기내로 인슐린과 주사기 반입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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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상태에서 탑승객 본인이 직접 복용 또는 주사가 가능한 경우, 사용 예정인 수량분에 대하여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사용 완료된 주사바늘을 시트 포켓 혹은 좌석에 두지 마십시오. 또한 기내에는 인슐린 주사바늘 폐기 케이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객실 승무원에게 신청해 주십시오.
탑승권 일본항공에서 one world가맹 항공사로의 연결편이 있는 경우 출발지에서 one world. 가맹 항공사의 탑승권이 발행됩니다. 환승 항공권을 발급 받지 않으신 승객께서는 각 항공회사의 출발 터미널로 이동후 각 항공회사의 환승 카운터에서 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수탁 수하물 최종 목적지가 미국 국내/외에 관계없이 모든 승객은 미국 최초 입국 공항에서 세관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출발시에 수하물표에 최종 목적지가 인쇄되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수하물을 찾으신 후 세관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세관 검사시에 찾으신 수하물은 재차 수하물 수탁 카운터 (Baggage Drop Off)에서 수탁하실 수 있습니다. 세관 검사 종료 후 환승용 탑승권 혹은 항공권을 제시하시어 수하물을 다시 한번 맡겨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