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미 , 도쿠노시마, 오키노에라부, 요론토 등 4개 섬은 아마미 제도에 속한 많은 섬의 일부입니다. 이 섬들은 각각 멋진 자연 경관과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갖추고 있어 다이빙과 탐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이빙 명소로서의 아마미는 종종 간과되는 지역입니다. 더 남쪽에 있고 열대 기후로 잘 알려진 오키나와섬을 더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마미는 푸른 바다, 화려한 산호초, 풍부한 해양 생물이 있어 고유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이빙할 기회에 도전하면 수천 종의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생물은 연약한 열동가리돔으로, 석호와 만을 둥지 삼아 살고 있습니다. 암석과 절벽 틈새에 숨은 새우, 불가사리 등 바다 생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
바닷 속으로 다이빙을 하면 개성 넘치는 물 속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죠. 일부 다이빙 명소에서는 수 킬로미터 길이의 백사장에 둘러싸여 우뚝 서 있는 바위와 산호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소는 해양 생물에게 이상적인 서식지입니다. 다이버는 모래사장에 누워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최고죠.
도쿠노시마섬의 아열대 바다에서는 헤엄치는 바다거북과 노래하는 고래가 주요 볼거리입니다. 이동하는 돌고래와 고래를 구경하고 수많은 산호초 어류와 거북을 보고 싶다면 보트를 타고 오키노에라부를 방문해 보세요. 작은 생물 관찰에 집중하는 일명 '매크로 다이버'이신가요? 그렇다면 바다 민달팽이, 바다뱀, 해삼을 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가오리와 흑기흉상어도 보일 거예요. 요론토는 예스러운 마을과 사탕수수 농장이 있는 작은 지역입니다. 이곳의 유명한 유리가하마 해변에서는 죽은 플랑크톤과 별 모양 산호 조각으로 생긴 별 모양 모래사장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섬에서는 다이빙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마미 군도에서는 트레킹, 하이킹, 수영, 스노클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는 물론, 풍부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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