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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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

아마미오시마섬

울창한 숲부터 백사장과 반짝이는 바닷물이 넘실대는 아름다운 해변까지 그림 같은 아마미오시마섬을 소개합니다!
아마미오시마섬

아마미오시마는 아마미 군도에서 가장 큰 섬입니다. 아마미 제도는 규슈와 오키나와 사이에 줄지어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 남단 가고시마현의 일부입니다. 전체를 둘러보는 데 차로 두 시간 이상이 걸리고 울창한 숲, 희귀한 동식물, 아름다운 해변과 숨 막힐 듯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지는 곳입니다. 섬 주변을 여행하면서 맛있는 요리를 먹어보고 풍부한 역사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긴사쿠바루의 가이드투어로 섬이 선사하는 자연의 놀라움을 만끽하세요

긴사쿠바루의 가이드투어로 섬이 선사하는 자연의 놀라움을 만끽하세요

아마미오시마섬은 최근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고 자연과 야외를 즐기는 이들에게 완벽한 여행지입니다. 섬을 둘러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긴사쿠바루 투어입니다. 긴사쿠바루의 아열대 상록수림은 많은 활엽수로 가득 차 있습니다.

긴사쿠바루의 동식물

이곳에서는 플라잉 스파이더-몽키 트리 펀(Flying Spider-Monkey Tree Ferns)이라고 알려진 거대한 히카게헤고를 포함한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필통수라고도 하는 시아데아 레피페라는 수천 년간 존재해온 희귀종 고사리로 이곳에서 역시 볼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나무도마뱀과 현재 아마미오시마와 도쿠노시마에서만 발견되는 어치종인 아마미 어치처럼 보기 드문 동물을 마주치게 될지도 모릅니다. 숲에는 류큐 종달새와 아아미 토끼도 살고 있습니다.

긴사쿠바루는 “동쪽의 갈라파고스"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끼, 야생화, 고사리와 여러 식물이 산길을 따라 우거져 있고 숲을 따라 걸으면 웅장하게 펼쳐진 자연을 직접 보고 흡수하는 놀라운 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청량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경치에 감탄하며 내딛는 걸음마다 기막힌 자연의 경이로움이 펼쳐집니다. 긴사쿠바루 원시림은 마마미 군토 국립공원의 일부이며 인증된 생태 투어 가이드와 동행해야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삼림 지대를 지날 때는 4월~6월 그리고 9월~10월에 출몰하는 독사인 야행성 하부를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기온이 24°C (75°F) 정도일 때는 풀이 높게 자란 곳은 피하세요.

맹그로브 숲에서 강의 미로를 지나는 카약 타기

맹그로브 숲에서 강의 미로를 지나는 카약 타기

아마미오시마섬은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맹그로브 숲이 있습니다. 구로시오노모리 맹그로브 공원은 섬의 중동부 해안에 위치하며 여행객은 가이드투어를 통해 카약을 타고 공원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카약 투어 운영업체는 많지만 맹그로브 숲에서 직접 제공하는 투어는 접근성도 좋고 예약도 필요 없어서 가장 좋습니다.

카약 투어는 구불구불한 강과 맹그로브 숲을 지나는 한 시간 정도의 투어가 대부분입니다. 강의 더 작은 지류에 접근해볼 수 있기 때문에 만조 때까지 기다렸다가 투어를 시작하는 것이 좋지만 간조 때에도 훌륭한 경험을 하며 많은 곳에 가볼 수 있습니다. 카약 타기 외에도 전망대와 골프장을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백사장 해변을 따라 즐기는 수영과 스노클링

백사장 해변을 따라 즐기는 수영과 스노클링

아마미오시마섬은 해안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백사장 해변으로도 유명합니다. 해변 너머에 투명하고 따뜻한 바닷물 덕분에 여름철에 섬은 수영 천국이 됩니다. 오키나와의 해변보다 덜 붐비는 편이어서 수영하며 휴식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또한 알록달록한 산호와 여러 수중 생물을 볼 수 있는 훌륭한 스노클링 스팟도 있습니다.

수영 최적기는 5월에서 10월 사이로 공기와 바닷물이 적당히 따뜻해서 다양한 해변 활동을 하기에 좋습니다. 

유명한 공공 해변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는 아마미 공항 인근의 도모리 해변입니다. 백사장과 에메랄드 그린색의 바닷물이 어우러져 아마미오시마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입니다.

아마미시 교외에 위치한 오하마 해변공원은 웅장한 일몰의 장관과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아름다운 수영 스팟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여름철에 붉은바다거북과 푸른바다거북이 알을 낳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섬의 남단 가까이에 있는 야도리바마 해변은 대중교통편이 없으므로 렌터카를 직접 운전해서 가야 합니다. 소수의 호텔이 있는 멋지고 조용한 해변과 고요하고 투명한 바닷물을 원한다면 가야 할 해변입니다. 캠핑을 좋아해서 텐트를 치고 싶다면 인근에 캠프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해변에 시설이 갖춰져 있지는 않아서 일부 해변에는 주차장과 공중화장실밖에 없다는 점은 참고하세요. 인근 호텔과 여관에서 숙박할 수 있는 해변도 있습니다.

프라이빗 해안 산책로와 해변

프라이빗 해안 산책로와 해변

프리이빗 해안 산책로가 있는 곳에 숙박하고 싶다면 덴파쿠더 비치프론트 미조라(伝泊 The Beachfront MIJORA)를 확인해보세요. 아마미의 멋진 자연 풍경 속에서 일과 여행을 병행할 수 있는 워케이션(workcation) 장소입니다. 대부분의 덴파쿠 시리즈는 민가를 개조하여 임대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목재 버팀목의 천장과 콘크리트 벽이 바다를 향해 확장되어 있는 형태가 특징입니다. 모든 방에는 바다를 향한 유리벽이 있어서 탁 트인 느낌을 줍니다.

섬 주변의 멋진 경치 유람하기

섬 주변의 멋진 경치 유람하기

최북단에서 최남단까지 아마미오시마섬에는 기사쿠바루 숲, 맹그로브 숲, 아름다운 푸른 바닷물이 넘실대는 때 묻지 않은 해변 등 보고 경험할 것들이 넘쳐납니다.

가사리자키 등대와 아야마루 미사키 관광공원

가사리자키 등대까지 차를 몰고 가면 태평양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섬의 최북단에 위치한 아야마루 미사키 관광공원도 역시 태평양의 멋진 뷰를 자랑합니다. 이곳에 가면 투명한 수면 아래로 큰 산호초가 자라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타츠고 타운

타츠고 타운

공항 인근 타츠고 타운에는 간조 때에만 모습을 드러내는 하트 모양의 조수 웅덩이가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아야미자연관찰숲에는 녹음이 우거진 나가쿠모 산맥이 이어집니다. 천천히 구경하고 싶은 분들은 숲을 걸으면서 이곳에 서식하는 동식물에 대해 배워볼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원과 장소들도 많습니다.

폭포

여름에 해변이 아닌 수영할 곳을 찾는다면 산과 숲에서 흘러내려오는 깨끗한 물이 있는 마테리야노 타키 폭포를 고려해보세요. 약 30m를 굽이치며 내려와 아름다운 연못으로 떨어지는 아란가치 폭포에 가보셔도 좋습니다.

유완다케산 전망공원과 호노호시 해안

아마미오시마섬의 남부 지역에 있는 유완다케산 전망공원에서는 아마미오시마섬과 가케로마섬 사이를 흐르는 오시마 해협을 볼 수 있습니다. 인근 세토우치 동쪽에 위치한 호노호시 해안은 거친 파도가 흐르며 깎아낸 둥근 모양의 돌들이 깔려 있는 해변이 유명합니다. 파도가 물러가면서 매끄러운 돌들이 서로 부대끼며 내는 소리가 마치 다이코 북소리 같이 들립니다. 해안을 따라 여러 암반 지형과 동굴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아마미오시마섬의 여러 명소 구경하기

아마미오시마섬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동식물로 가득한 우거진 숲부터 백사장과 에메랄드 또는 사파이어 빛깔의 바닷물이 넘실대는 해변까지 일본 남단 섬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입니다. 아마미오시마섬에서는 휴식하거나 자연 속에서 트레킹을 즐기거나 공항에서 10분 이내에 위치한 오염되지 않은 해변에서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여행지입니다.

아마미오시마섬은 일본의 여러 주요 도시에서 항공편으로 갈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 출발하는 여행객은 재팬 익스플로러 패스를 이용해 항공편으로 아마미 공항까지 가는 데 2시간 20분이 소요됩니다. 오사카에서 출발하는 여행객은 JAL 재팬 익스플로러 패스를 이용해 항공편으로 아마미 공항까지 가는 데 1시간 45분이 걸립니다. 장시간 스탑오버에 좋은 목적지입니다.

여러 날 사용할 수 있는 버스 패스를 제공하는 아일랜드 버스 편이 있지만 원하는 곳에 모두 갈 수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섬의 다양한 곳을 구경하고 싶다면 렌터카를 이용해 보고 싶은 모든 곳에 가보세요. 대중교통으로 갈 수 없는 긴사쿠바루 숲과 여러 해변에도 가볼 수 있습니다.

아마미오시마섬으로 여행을 떠나세요!